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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너츠 위생 불량 조작, 소비자들의 의견은?

콘칩 2021. 10.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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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영상 캡쳐

지난 29일 던킨도너츠 공장의 충격적인 위생상태가 밝혀졌습니다.

전체 도넛의 60%를 생산하고 있는 공장이라 소비자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죠.

 

 

 

 

식약처, 던킨도너츠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NEWSIS

이에 따라 곧바로 공장 불시 점검에 들어간 식약처는 일부 시설에서 비위생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독 및 재료에서 관리 미흡 등이 추가로 확인되어 최종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위생점검 불시에 찾아와서 거의 뭐 다 뒤집어놓든 매장 털어서 검사한다"

등의 깔끔한 매장 관리 상태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던킨도너츠 공장 내 CCTV 영상 / 주걱으로 기름때를 긁어내는 모습

그러나 반전의 반전으로 지난 30일,

던킨도너츠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비위생적인 상태를 연출한 것이라며 조작 정황을 밝혔습니다.

 

확인 결과 CCTV 영상과 보도된 영상이 일치했고,

영상 속 직원은 해당 시간을 담당하는 직원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러한 조작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어쨌든 더러웠던 것이다"

 "공장이 깨끗했다면 떨어뜨릴 기름도 없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식약처 판정으로 미루어볼 때 결과적으로 비위생적인 것은 맞다는 입장입니다.

 

 

 

 

 

던킨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과문

위생 논란 직후 발 빠르게 사과문을 올린 던킨이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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